영란은행은 2015년 8월부터 금리정책과 의사록을 동시에 발표해, 이러한 큰 변화를 통해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영국 파운드는 달러에 대해 사흘만에 처음으로 약세를 보이고있다. 영국 금리가 장기간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파운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하락이 주춤한 것도파운드 매도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파운드는 1.56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당분간 영국 파운드는 11월 중반부터 1.56-1.58달러 사이에서 지루한거래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파운드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달러/엔 하락으로 원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파운드/원은 약세를 보이며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원의 경우에는 1,700원 부근에 지지선이 있고 위로는 1,750원 부근에 저항선이 있다.
영란은행은 또한 양일간 진행됐던 통화정책회의를 3일로 늘리고, 대신 첫째날 논의된 내용은 의사록을 통해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무역적자 폭이 10월 들어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축소됐다. 석유수입이 감소한 영향이다.
영국 10월 무역적자가 96억2000만파운드로, 9월의 105억600만파운드에서 줄며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10월 무역적자 규모가 당초 발표된 9월의 98억2100만파운드에서 95억파운드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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