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는 주간단위는 가장 최저치로 떨어졌고 년간 단위로는 5년래 최저치에 거래되었다. 미국 고용지수가 예상치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으나 캐나다 고용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캐나다달러는 1.1432달러에 거래되었다.전일는 1.1375달러였다.캐나다달러는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에 거래되었다.

 

미국 고용지수 데이터에 의하면 일자리수도 늘었고 임금도 증가하여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조만간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상대적으로 캐나다 고용지수는 부진하게 나와 캐나다 중앙은행은 내년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일자리수가 지난 2개월돌안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11월은 10,700감소를 보였다.시장에서는 5,000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을 했었다.11월 실업률은 6.6%으로 10월의 6.55에서 증가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은 캐나다 고용시장 대비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11월 미국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321.000명 증가를 했다.시장은 200,000명 증가를 전망했었다. 실업률은 5.8%이였다.

 

 

 

캐나다 달러 하락으로 캐나다 달러는 원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엔화 급락으로 원화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캐나다달러/원은 979원에 호가되고 있다.

엔화 하락에도 원달러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 캐나다달러/원은 970원 부근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Posted by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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