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전망]달러/엔이 120엔으로 상승한다면 원달러는 1,140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어

 

일본과 한국은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데 눈치없이 원화는 엔화하고 너무 친하다. 친하면 안된다고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다.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 거부로 억류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처럼 원화도 일본하고 멀리하면 좋겠는데,하루 종일 원화는 엔화에 붙어 다닌다.

 

 

오늘 원달러는 롤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여러번 왕복하고 있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될지 모를 지경이다.일본 정부는 엔화 약세를 가지고 놀고 있다. 전일에는 소비세 인상을 연지하고일본 총선거도 앞당겨 실시하겠다는 정보를 흘린 이후에 오늘은 소비세 인상은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일 보도를 부인했다. 일본 장관들이 달러/엔 딜러가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오늘 달러/엔은 115.76엔에 거래를 시작하여 116.01엔에 고점을 찍었고 115.24엔에 저점을 기록했다.

 

 

(위의 그림은 달러 선물 1분 차트이다, 오늘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달러/엔 상승으로 원달러는 전일대비 5.40원 오른 1,09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달러/엔 상승에 발 맞춰 1102.90원에 고점을 찍은이후 달러/엔이 다시 하락하자 원달러는 1098원 부근으로 후퇴했다. 달러/엔 추가 하락이 막히면서 반등을 시도하자 원달러는 다시 1100원을 회복하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달러/엔이 원달러 추가 상승의 주요 열쇠를 쥐고 있다.전문가들은  달러/엔이 120엔 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외환당국이 엔/원을 적정가격을 950원선으로 묶어둔다고 가정하면 원달러는 1,14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