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샹대통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달러 강세와 유로존 등 해외의 성장 둔화에 대해 우려를 하면서 내년도 조기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줄였다
유럽과 일본, 중국의 성장 부진으로 미국의 수출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와 달러 강세가 단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준의 의사록 영향으로 캐나다 달러는 오랜만에 1% 이상 오르면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토론토 시장의 딜러들은 오랜만에 큰 랠리가 왔다면서 반가워했다.약세로 출발했지만 장 막판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캐나다 달러를 매수한 세력들은 만족스러웠다.그러나 일부 딜러는 달러 솟커버 때문에 상승했기 때문에 이런 상승기운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캐나다주택착공건수도 증가했고 전월 수치도 상향 수정되었다.주택허가건수가 부진하게 나와 착공건수는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을 했으나 다행이도 예상에 부합했다.
달러/캐나다달러는 전일 1.1172에서 0.0069 (0.62%)하락한 1.1103에 거래되고 있다.유가하락으로 캐나다 달러 상승폭은 제한적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4달러 하락한 87.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재 달러/캐나다달러는 전일 1.1172에서 0.0069 (0.62%)하락한 1.1103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달러는 주요 지지선인 1.11달러 문턱에 걸려 있다.달러 하락 조정이 더 진행될 가능이 있다. 이제 달러 조정이 시작이라고 본다면 캐나다 달러도 9월 22일 저점인 1.0923달러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다. 위로는 10월 3일 고점인 1.1242달러 부근에 저항선이 만들어 졌다.
(위는 캐다다달러/원의 그림이다. CAD/KRW가 상승하고 있다.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이나 아래로는 푸른색인 200일 이평선이 있는 951원 부근에 저가 매수세가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캐나다달러기 원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며 963원에 호가되고 있다.
CAD/KRW는 970원 부근에 매도세가 대기하고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951원 부근에 저가 매수세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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