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7일간의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일상 생활로 돌아왔다.중국 연휴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연휴중에 일어난 모든 사건 사고들을 감안하여 중국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부동산지수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중국 비지니스뉴스는 국경절 연휴동안 중국 중소형도시들에서 부동산 거래가 늘어났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국경일 연휴 기간동안 소매판매가 1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5로 집계됐다고 HSBC가 8일 밝혔다. 이 수는 17개월 만의 최고치였던 전월 54.1에서 0.6포인트 하락했다.

홍콩 민주화 시위 영향이 줄어들면서 국경일 연휴가 끝나고 개장한 외환시장에서는 위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중국위안화는 6.1353위안에 거래되면서 9월 30일 종가인 6.1395보다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중국위안화는 6.1493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525위안 대비 0.0032위안 하락했다.

중국위안화는 당분간 6.12-6.16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나 미국의금리 인상 기대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위의 그림은 위안화/원의 차트이다. 9월 초이후 위안화/원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9월30일 171.78원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하고 국경일 연휴에 들어간 중국위안화/원은 원화 약세로 174.94원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금년 2월 24일 이후 최고치이다. 177원 부근에 저항선이 위치하고 있다.연휴동안 중국위안화/원은 약 2.27%가 상승했다.

Posted by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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