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최초 고유 모델인 연대자동차가 거리를 질주할 때 적용되었던 자동차 보험에 변화가 옵니다.85년 2월 전륜구동방식 차량인 5도어 해치백 스타일 포니액셀이 소개되었고,포니액셀이 89년 출시 된 뉴 액셀의 모델이였읍니다.금융감독원이 해묵은 자동차 보험을 바꾼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금융감독원은 89년도에 도입된 현행 자동차보험 할인 및 할증제도를 최근의 환경변화에 적합하도록 개선하여, 보험가입자의 80% 수준인 무사고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랍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적용하였던 「사고크기 」에 의한 보험료 할증기준을 「사고건수 」로 변경하고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무사고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여 1년 무사고시 바로 보험료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일부 사고자(약10%)의 보험료는 지금보다 더 할증되는 반면,동 금액만큼 무사고자의 보험료가 인하되며 보험회사의 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보험개발원이 전년도에 사고를 낸 집단의 다음해 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건수가 증가하면 장래의 사고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회 사고시 2등급 할증(단,50만원 이하 물적단독사고는 1등급 할증), 2회 사고부터 3등급 할증됩니다. 1년간 무사고시 1등급 할인됩니다.
제도변경내용을 보험가입자들이 숙지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운영한 후 2018년부터 사고건수제 시행합니다.
보험료 절감도 중효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운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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