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적 불안정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중동 똘만이들하고 힘을 합해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단체를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미국증시는 하락하고 기름가격은 상승했다.

일본시장이 휴장인 관계로 엔화 움직임은 한산했고 뉴욕시장에서 미국 경제지표도 헷갈리게 나오면서 달러/엔은 이참에 쉬어가고 뻗어 누웠다.앞으로 더 올라가 달라고 애원하는 시장의 주문이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미국의 지난 7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된것으로 나타났고,
미국의 9월 제조업 활동이 전월 대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이 나는 듯 세상이 어수선 하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의 시리아 공습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익실현에 달러/엔은 108.20엔 부근으로 밀렸으나 저가 매수세의 파워도 강했다.뉴욕시장에서 달러/엔은 전일 108.81엔에서 0.03 상승한 108.84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지금 달러/엔은 108.80엔에 거래되고 있다.
위로는 109.10엔부근에 저항선이 있고 아래로는 108.15엔부근에 사자 주문이
대기하고 있다.

 

 

유로는 지루하게 1.28달러 중반에서 방향을 재고 있으나 핑계거리가 없어 머쑥하다. 독일 경제지표가 조금 양호해 살짝 오르면서 체면을 살렸다.
독일 종합 구매관리자지수는 9월에 54.0을 기록, 8월의 53.7에서 상승했다.
유로존에서 믿을 곳은 독일밖에 없다. 현재 유로/달러는 1.2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29달러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언제 올라가나?

Posted by 델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