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수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미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1.24%상승했다. 유럽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의 주택및 제조업지표의 부진에 따른 최근 하락 조정에서 벗어나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실업률이 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9월 실업률은 2008년 중순 이후 처음으로 6%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농업 부문 일자리를 제외환 고용이 248.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융시장은 영광하는 분위기였다.
달러도 양호한 고용지수에 힘입어 속도를 더 내는 모습이였다. 유로가 1.25달러 부근으로 하락했고 달러/엔은 다시 109에 후반으로 올라 110엔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입업체들에게는 나쁜 뉴스가 있다. 역외환율이 급등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3.2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1,071.65원으로 전일종가 1,061.40원 대비 10.25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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