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가 떨어지면서 일본 정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한국증시는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후진하고 있다.달러 강세라는 암초 앞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삼성전자와 현대차들의 실적 부진 보다 달러 강세가 주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미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미국은 긴축정책으로 방향을 틀었다. 큰 손들은 미국 중앙은행이 자금을 회수할 것에 대비해 해외자산을 남 보다 먼저 좋은 가격에 슬그머니 팔고 있다.

증시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증시 밸류에이션을 따져 주식 매수를 권하고 있다.일부 애널리스트는 수출 대형주인 정보기술과 자동차 업종 보다는 정책 모멘텀을 보유한 내수수 중심의 비중을 확대하라고 말한다. 즉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천하는 종목을 사라는 의미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엔저에 대한 부담과미국 FOMC 회의를 앞둔 경계심리로 코스피지수는 약세를보이고 있다.코스피지수는 0.13% 하락한 2039.01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280억원 주식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한뉴팜,한국화장품,선에이토즈가 오르고 해성산업,SK하이닉스,컴투스,범양산업, 엔씨소프트, 다음등은 하락하고있다.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실적개선 전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삼성전자가 중국 카드사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 진출하다는 소식에 이루온이 상승하고 있다.

 

 


CEO 리스크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삼성가가 건장이 악화된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제에 나섰으나 비정하게도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했고 CJ그룹주는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법원은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오너 리스크는 이미 선반영됐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이 증시 분위가 회복되면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경영 공백 우려로 KB금융 주가 하락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게 ‘3개월 직무정지’ 중징계를 내렸다.선장 없는 KB금융 주가는 더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실적개선 전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삼성전자가 중국 카드사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 진출하다는 소식에 이루온이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이 아모레에 대한 사랑을 표시했다.KDB대우증권은 2017년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이 연평균 39.8% 성장할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290만원으로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당연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Posted by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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