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무패의 도망자 메이웨더 WBC,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 방어 성공

 

 

복싱에 대한  인기가 시들하다. 무패의 도망자, 죽음의 댄서라 불리는 메이웨더와 아르헨티나 마르코스 마이다나의 WBA와 WBC의통합  웰트급 세계타이틀 전이 있었다. 메이웨더가  심판  판정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37살의 미국 복서는 18년 복싱 인생에 두번 리메치를 했고 심판 판정으로 승리했다. 8라운드에 메이웨더는 마이다나가 손목을 물었다고 주장했으나 마이다나는 이를 부정했다.복싱경기에서 공포의 이빨하면 타이슨이 생각난다.

 

 

경기초반에서는 마이다나가 우세했으나 중반부터 메이웨더가 지배를 하기 시작했다. 한 심판은 114-114,다른 두심판은 117-111.116-112로 메이웨더 손을 들어 주었다.

 

마이다나도 12라운드 동안 무게가 실린 펀치를 날리겨는 모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미국 라스베가스 텃세를 뛰어넘을 만큼 인상적이지 않았다.

 

 

메이웬더는 3천2백만불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