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이 하얗게 피는 5월이다.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하지만 외환시장은 레인지 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북미간 정상 회담을 앞두고 지정학적 위험 감소로 인해 원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간 정상회담에서 예상외의 결과가 나올 경우 원달러는 박스권을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원달러는 최근 1060원과 1085원 사이의 구간에서 눈치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하고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경우 원달러는 1050원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다.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3%을 넘어설 경우 원달러는 레인지 상단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국내딜러들의 원달러 전망 






기술적으로 월간 차트를 보면 원달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50원 부근에 심리적인 지지선이 강해보이고 위로는 110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이는 23.8% 되돌림 구간이다.








Posted by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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